지난달 어느 공사장에서 발생한 여학생 집단 폭행 사건
대략 지켜보는 아이들까지 40명 정도 몰렸었다고 함
사건 발단 계기는 맞은 여학생이 SNS에서 만난 친구들 연락 피하면서 시작됐다고 함
SNS에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사건 하루전 자기가 커버 쳐줄테니 만나자고 해서 만나게 됨
근데 가보니 장소에 수십명 몰려있고 이미 싸움한다고 SNS 통해서 소문이 다나있었음
현재 지금까지 파악된 가해자는 14명
가해자가 올린 SNS 라이브 방송
억울하다고 주장했다함
대체 왜 이렇게 했나 가해자중 한명을 만나보기로 함
뒷담을 까서 때렸다고 함
근데 증거는 없다고..
그런데 갑자기 자기가 학폭 피해자라고 말하는 가해자
이렇게 때리라는 장면이 있긴있음
언니가 무서웠다고 하는데
PD가 시켰다고 해도 때린건 사실이니까 사과해야되는거 아니냐 하니까 그건 거부함
이미 7일에도 폭행사건이 있었음
가해자 무리는 비슷함
같은 수법으로 몇십명이 기다리는 중
피해자는 트라우마가 생김
폭행하고 인스타에 사건을 올리면서 지들끼리 장난침
지금 가해자 측에서 피해자를 고소해서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상황
경찰에서는 이게 정말 싸움인지 아닌지 재차 확인중
이 두 사건에 전부 연루된 가해자한테 인터뷰를 해봄
원래는 신고안하고 맞짱뜨기로 한거고 자기도 맞을각오 하고 온건데 억울하다는 주장
남한테 폭행하라고 시킨것에 대한 대답
사과할 마음은 없다고 함
이미 촉법인거 알고 있음
소년원간다해도 전과안남는다 함
가해자들은 일상생활 하고 사는데
피해자는 학교도 못가고 집밖에도 못나가고 정신과 치료 받는중이라고 함
위에는 없지만 영상보면서 제일 충격이였던 부분은
학교 관계자가 어떤 집은 엄마가 뭐라하면 가해자가 엄마 패버린다고 지도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