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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야자 사라진뒤로 명문고들이 학생 수준 유지했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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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년쯤부터 야자가 슬슬 사라지기 시작했음.

그러다보니 이런 명문고들이 잠시 1~2년정도 SKY 입결이 개박살났던 때가 있었음.
그래서 명문고, 자사고, 국제고 등등 학교들은 이 문제를 어케 해결했냐면

1. 전교생 수용 가능한 기숙사를 짓는다.
2. 전교생을 집어넣는다.
3. 학생들이 3시 반에 끝나면, 그때부터 학생들은 기숙사 면학실,독서실에 있어야 한다.

이러면 학생들은 3시 30분에 하교하고,
사실상 11시~12시까지 '기숙사'에서 자율학습을 하게됨.

이렇게 1학년때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배우게 하고
2~3학년때 슬슬 학원외출을 풀어줌...

이런식으로 사실상 수많은 명문고들은 2023년에도 야자를 돌리고 있는거임.

(안그런 명문고도 있는거로암. 근데 안그런곳 찾는게 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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