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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주거 주택… 10곳 중 4곳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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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hdaily.co.kr/mobile/article.html?no=126645

청년. 일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공공기관이 인천에 확보한 긴급주거 주택 10채 중 4채는 원룸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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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긴급주거 주택 238호 가운데 91호(38.2%)는 20㎡(6평) 미만 원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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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큰 20∼59㎡(6∼18평) 규모 주택은 122호(51.2%)이며, 60∼85㎡(18∼25평) 규모 주택은 25호(10.5%)다.


현재.  정부는 전세자금 저리 대. 출과 긴급주거 지원 중 후자를 선택한 피해자들에게 최대.  2년. 간 긴급주거 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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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원하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자신이 살던 곳과 유사한 면적의 주택 5채를 둘러본 뒤 이 중 하나를 골라 이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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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까지 인천은 규모가 59㎡ 미만인 긴급주거 주택이 전체의 90%를 차. 지해 사실상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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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구의 피해 아파트와 빌라 대. 다수 세대. 는 방이 2∼3개 있는 구조다. 식구가 2~3명만 되도 원룸인 긴급주거 주택에서 거주하기에는 수많은 불편함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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