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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생.  추적에 '바바리맨' 덜미...잡아야겠단 생각으로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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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KATnHeTZSo


중략
[기자]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은 남성. , 횡단보도에서 주변을 살피더니 아무렇지 않은 듯.  걸어갑니다.
뒤이어 초등. 학생. 이 다급하게 뛰어가지만 신호등이 바뀌어 잠시 멈춘 뒤 곧이어 4명이 동. 시에 도로를 건너 달려갑니다.


지난달 31일, 초등. 생 앞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뒤 달아나는 남성. 과 이를 쫓는 피해 학생. 들입니다.
중략



학생. 들은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달아나는 남성. 과 거리를 두며 쫓아갔습니다.
[피해 학생.  : 범인.  좀 잡아야겠다고…. 당한 친구. 가 있으니까 범인. 이 저희가 따라오는 거 알고 피하면 안.  되니까…. 쫓아가서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달렸어요.]
추적과 동. 시에 차. 분히 경찰에 신고해 도망치는 방향과 인상착의를 알렸습니다.
[피해 학생.  : 이 상황. 을 침착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상황. 이 더 커질 것. 같아서 빠르게 신고했는데 경찰분들이 순찰하면서 빨리 오셔서 감사했고….]


학생. 들 덕분에 범행 지점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붙잡혔습니다.


주변에 사는 대. 학생. 인 A 씨는 이미 인근 지역. 에서 비슷한 범행을 여러 차. 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근 / 피해 학생.  아버지.  : 1년.  전부터 (경찰에) 신고도 들어 오고, 신고 내용이 동. 일한 지역. 에 동. 일한 수법으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학교. ) 친구. 들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하니 막상 다시 생각해 보니 또 마주칠까 봐 걱정되고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중략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촬영 : VJ 김지억. 
http://www.ytn.co.kr/_ln/0115_202306041906226138


범인.  :20대.  남
용감한 어린이들: 여자.  어린이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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