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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빠 아이야.." '나는 솔로' 4기 영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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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빌런으로 얼굴을 알린 영철과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이 내용들은 여성 A씨가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영철과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여성 A씨가 영철과 직접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M 내용에 따르면 영철은 A씨에게 호캉스 데이트를 하자며 접근했습니다.

해당 DM에서 영철은 "오빠 특수부대 나왔어", "오빠 돈 많이 벌어. 만나자"라며 A씨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고, A씨가 넘어오지 않자 영철은 "오빠가 데이트하면 100만원 줄게"라고 제안을 하는 내용이 드러나있습니다.

이에 A씨는 "진짜죠?"라며 웃어 보였습니다.

이후 영철과 A씨는 만남을 가졌고 성관계까지 맺었다고 전해졌습니다.

A씨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다들 많이 여쭤보셔서 공개할게요. 명예훼손 무시하고 그냥 팩트만 얘기하자면 저 ㅅㅁㅁ(성매매)한 거 맞고요. 돈 받고 영철님이랑 관계 2번 맺고 200만원에 ㄴㅋ(노콘)으로 250 받았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A씨는 "결국 운 안 좋게 임신을 했고 영철 오빠는 모르쇠하더라고요. 저는 키우자고 했지만 낙태는 아니고 계류유산했어요.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라고 전했습니다.

추가로 공개된 DM 내용에 의하면 A씨는 영철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라며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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