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 시즌마다 부침이 있다지만 그래도 매번 시네마틱 명가 취급은 받던 블리자드, 와우였는데
이번 시네마틱에선 싫어요 숫자가 심상찮음...
그 이유가 뭔가 하면....
나름 등장이후부터 쭉 개근중이고 어느정도 비중도 있었으며 이번 시네마틱에서는 주연급으로 다뤄지는 '여군주 리아드린' 때문인데...
참고로 이 인물의 인게임 모델링은 이렇게 생겼고
첫 공식 일러스트도 이랬다가
하스스톤에선 이렇게 나와서 잉???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지만 이때까지도 뭐 졷같긴 한데 그래도 봐줄만은 하지.. 정도의 여론이었는데
이번 시네마틱에서 제대로 역변을 해버림
이게 시발 말이 되는 쌍판이냐며 아우성치는 사람들이 저 영상 댓글에도 굉장히 많이 보이는 상황임
거진 20년 전에 나온
불타는 성전 시네마틱의 블엘여캐랑만 비교해 봐도
먼 시발 게임업계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이젠 진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