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중 레전드 를 찍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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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나간 일본 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함
2. 고립주의 외치던 미국 , 빡쳐서 태평양 전쟁에 참전.
레전설 시절 미국 항공모함만 141척ㄷㄷㄷ
이 당시 미국 제철소 공장 한 곳에서 1년 간 생산되던 제철의 양이
그 당시 유럽 패고 다닌, 독일 전체와 맞먹던 시절 임.
3. 여튼.....미국 은 일본 에 대 한 정찰 및 테러 작전을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1944년 부터 계획하고 독일이 망하자마자
1945년 4월부터 미국 OSS(현재 미국 CIA의 전신)를 중심으로
냅코 프로젝트를 추진함.
4. 그러나 그 당시에 미국 내 아시아인 인종의 부족과
한국 어와 일본 어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람 구하는데 어려움 겪음
(그 당시에도 중국 인은 많았지만 중국 인이 한국 어 일본 어를
네이티브 수준 으로 하는건 하늘과 땅 차이 라.....)
5. 그래서 일본 에 대 한 반감을 가진 애국심 투철한
한국 인중 19명 정도를 선발해서 한반도에 침투시키기로 하고,
비밀 작전 팀을 짬.
그게 바로 이거.
냅코 프로젝트.
그 당시 1급 기밀 작전이었음
몰래 한반도에 침투해서
일본 에 대 한 작전을 실행하는데 작전 내용은 다음과 같음
그럴려면
뛰어난 요원이 있어야했는데 그래서 미국 정부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선발 요건을 세웠다고 함.
1. 영어 잘 해야하고 (훈련할때 의사소통해야하니까)
네이티브 수준 의 한국 어와 일본 어 능력
3. 지략과 전술이 뛰어난 자 (머리 좋아야함)
4. 독립정신과 애국심이 투철한 자.
지금도 그렇지만 저 4가지를 동 시에 충족시키는 사람 찾기가
정말 쉽지 않았었음
여튼 어찌저찌 구해서 총 19명을 선발하고
훈련에 들어감
007 훈련하듯 이 훈련함
이들은 한국 독립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겠다는 희생정신을 가지고
이 작전에 투입했는데.....
당연하 겠지만.....훈련이 졸라 빡셌다고 함.
그도 그럴게 미국 정부에서 밀던 비밀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최정예 요원이 필요해서 체력이 좋아야했기 때문에.
여튼......그래서 19명중 1등한 사람 이
누구냐면
바로 이 사람 임.
김일성 아니구요.
유일한 회장이라는 분임
이 당시
이 당시에는.... 훈련에서 1등한 사람 이 A,
2등한 사람 이 B....3등한 사람 이 C 이렇게 알파벳 순서로 부여했는데
A코드 받은 사람 이 바로 유일한 회장
그런데 놀라운게 뭐냐면
1945년 이 당시
유일한 회장의 나이가....
그러니까 51세 나이에, 20대 , 30대 , 40대 제끼고
1등한거ㄷㄷㄷ
지금이야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영양도 좋으니까.....51세도 몸관리 잘 하면 30대 뺨치지만
저 당시엔 남성 평균 사망연령이 환갑도 안 되던 시절 임.
그러니까 죽을 나이 10살 남겨놓고 체력 한참 때인 20대 들을 이긴 것 .
여튼 이 당시 미국 에서 모든 돈 으로
세운 회사 가 제약회사 인 유한양행임
그럼 유일한 회장이 왜
유한양행이란 회사 를 세웠냐면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도 되찾을수 있다는
신념에서 그랬다고 함.
(사실 광복 초기라, 이 당시 돈 될만한 사업이 많았음
미국 지원으로 SOC하면 떼돈 도 벌수 있었던 시절 임
그런데 그런 돈 되는 건설회사 나 이런거 말고
국민들 건강을 위해 제약회사 를 차 린 것 )
이 분의 유명한 일화중에 하나가
박정희 군사 정권에서 유한양행에 기업 비자금 뜯으러
가기도 했었는데, 결단코 단 한푼도 안 내준 유일한(?)
기업 중 하나였음. 군사 독재정권에서 하도 열받아서
이 기업 에 대 한 세무조사를 했는데......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안 나오네?ㅋㅋㅋ
아 뭐 이런 놈이 다 있어하고......
결국엔..........하다하다 포기하고
상이나 쳐먹고 떨어져~ㅋㅋㅋ
유일한 회장의 신념이......정치와 기업 은 철저하게 분리되어
투명한 경영을 해야한다는게 그 분의 신념.
그리고 이 분 돌아가실때도 인상적이었는데
유언장이.....
1. 손녀에게 학자금으로 1만달러 물려줌
2. (자신이 세운) 유한공고안 에 땅을 동 산으로 꾸며, 학생 들이 마음껏 드나들게 하라
3. 소유 주식 14만 941주는 전부 사회에 환원하라
4. 아들 은 대학 까지 졸업시켰으니 니 알아서 잘 살아라
ㄷㄷㄷ
인간으로 레전드 찍은 인물중 하나.
지금은 어렵겠지만
정주영이나 이병철 대 신에 한 50년 이나 100년 후쯤
지폐에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 .
사실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게 아니었고
유한양행의 선행은 오늘 도 계속된다
어떻게?
솔까......
친일하면서 독립군 때려잡던 놈들 말고......
독립 운동 한다면서 몰래 일본 놈들 뒷돈 받고
국내 독립 운동 인물 정보를 일본 에 팔아넘긴 파렴치한들 말고.....
국립현충원에는 이런 분이 들어가셔야하지
않나하는게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임.
믿거나 말거나, 한국 인중 레전드 를 찍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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