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월세 200만원의 2층 파주 집을 떠나 6번 째 집으로 이사가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5톤 트럭 2대에 짐을 가득 싣고 파주에서 용산으로 향했다.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을 자랑하는 순백의 새집에 들어선 이상민은 "다시 돌아왔구나"라며 감회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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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은 5톤 트럭 2대에 짐을 가득 싣고 파주에서 용산으로 향했다.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을 자랑하는 순백의 새집에 들어선 이상민은 "다시 돌아왔구나"라며 감회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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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로망을 묻자 이상민은 "나 집 못 산다"고 토로했다. 현재 집 역시 자가가 아닌 월세라고. 이에 멤버들이 “100억이 있다고 치자. 기분 좋게 상상하자”고 하자 이상민은 "일단 집을 지어야지"라며 "수영장도 있는 캘리포니아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