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위, 日 연예기획사 '쟈니즈 성 추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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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가 일본. 의 대. 형 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의 연습생 성폭력 논란. 조사에 나섰다.
오늘. (13일) 일본. 도쿄신문과 산케이신문 등은 '쟈니즈 사무소'(이하 쟈니즈) 창업자가 과거. 남성. 가수 연습생들을 상대. 로 저지른 성 추문에 대. 해 유엔인권이사회의 '기업. 과 인권' 실무그룹이 조사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무그룹은 7월 하순부터 내달 상순에 걸쳐 일본. 을 방문해 피해를 호소하는 당사자들을 상대. 로 청취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쟈니즈 문제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과도 피고용자의 인권 문제에 대. 해 면담한 뒤 조사 결과를 토대. 로 일본. 에 대. 한 권고를 포함한 보고서를 내년. 6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도쿄신문은 과거. 이 회사. 소속 아이돌. 그룹 출신 니혼기 아키마사가 일본. 의 은폐 체질로 유야무야 넘기지 않고 이 문제를 해외에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니혼기 아키마사는 26년. 전 쟈니즈의 창업자인 故 쟈니 기타가와로부터 성폭력 피해 당했다고 최근 공개. 했다.
http://www.ytn.co.kr/_ln/0104_2023071311020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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