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사건 터짐...돌직구 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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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1. 7월 29일 밤, 자동 차 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짐
2. A씨의 허벅지에는 깊이 패인 상처와 함께 패혈증이 나타난 상태였고, 출혈량도 상당.
3. 함께 있던 남성 이 경찰에 신고해 사건이 알려졌는데, 이 남성 도 허벅지에 비슷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
4. 조사 결과 이들은 온라인게임에서 만나 알고 지낸 사이로, 채무 관련 분쟁이 있었음
5. 서로 게임머니나 현금 등을 빌려주곤 했는데, 최근 정산 과정에서
5. 서로 게임머니나 현금 등을 빌려주곤 했는데, 최근 정산 과정에서
서로 생각한 채권채무액이 달라 갈등을 빚었던 것
6. 결국 끝장을 보자며 만난 이들은 약 3주간 동 행하며 논쟁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상대 방이 잠이 들면 뺨을 때리거나 허벅지를 돌로 내리친 것
7. 이 같은 행위에 대 해 서로 책 임을 묻지 않겠다는,
'피해승낙 확인서'라는 제목의 각서가 차 안 에서 발견된 것
8. 치료 없이 이 같은 행위가 반복되면서 두 사람 의 허벅지에선
8. 치료 없이 이 같은 행위가 반복되면서 두 사람 의 허벅지에선
출혈과 괴사가 일어났고, 결국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짐
결론 : 왜 재판 을 안 했을까? 조정 회부도 가능했을텐데?
아니 저런 짓 안 하고 그 시간에 그냥 일만 해도 손실난 돈 을 벌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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