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양자컴퓨터가 출현하게 되면 현재 사용중인 암호체계가 무력화 됨.
국정원과 과기부는 대한민국의 범국가적 암호체계를 양자내성암호로 전환할 계획을 세움
2035년까지 양자내성암호를 확산, 보급하기로 결정함.
국정원과 과기부가 추진하는 양자내성암호는 'K-양자내성암호'임
국정원의 양자내성암호 프로젝트에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임 교수는 이 계획을 통해 "한국의 사이버 안보 수준이 퀀텀 점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필요성을 어필함
국정원은 K-양자내성암호를 확보하는 것이 국가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중대사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