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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예비군 훈련의 경우 현역과 통합해 과학화전투훈련(KCTC)에 참가하는 실전적 훈련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과학화 동원훈련장에서의 '땀 흘리는' 실전적 훈련 방안과 모델을 찾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단 동시통합 동원훈련, 동원사단 쌍룡훈련 등 전시 임무수행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현역과 통합된 훈련이 가능한 발전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동원위주부대가 현역부대와 함께 제대를 편성해 KCTC 훈련에 참가하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21875?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