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JTBC는 숨진 여성 A씨가 지난 8월 초 30대 한국인 여성 두 명에게 접근해 "계좌이체를 도와주면 1300만원을 챙겨주겠다"고 속인 후 캄보디아로 데려간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했다가 캄보디아로 돌아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서 숨진 채 발견된 女, 캄보디아 '모집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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