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나는 불특정 다수인 당신들과 연대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온갖 조롱과 희롱을 겪고 있지만 아무 상관 없다"며 "학교나 저에게나 법에 어긋나는 부분은 결국 판결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10학번 졸업생인 김성은은 지난달 28일 래커칠로 뒤덮인 동덕여대 내부 사진을 공유하며 "수준 낮고 저급하디 저급한 억지 시위를 멈춰라"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대사상주입, 페미니즘사상주입 규탄한다"는 글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