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철(배우 : 오정세)
과부였던 광례와 결혼하여 애순의 새아빠
나민옥 (배우: 엄지원)
염병철의 후처
애순에게 도희적 장학금으로 월세도 내주고 나중에 은명이 아들 돌 잔치에 도희적 금두꺼비도 사준다.
악역인줄 알았는데 나름 선역(패물이랑 옷입고 튀어도 웃으면서 뭐라고 하지도 않는다.)
애순과 관식이 부산으로 야반도주해서 투숙한 여관의 안주인. 하지만 실상은 손님들에게 독한 술을 대접하고
그들이 잠들면 몰래 짐가방을 털어먹는 사기꾼 절도범이었다.
여관 안주인과 함께 숙박객 털어먹는 절도범
초반엔 확씨와 바람피다가 후반부엔 애순이네 횟집 옆 가게에 똑같이 오징어 회가게를 차린다.
금명이 과외하는 학생. 별명은 오재미. 영어 이름을 쓰지만 정작 수요일도 영어로 못 쓸 정도로(...) 머리가 나쁘다.
대사도 거의 없는데 누군가 했더니
금명이를 이뻐하며 유학을 보내주려 한다.
말이 필요없는 금명이 남편
깐느극장 사장 (배우 김해곤)
뭔가 악덕처럼 보이는 극장 사장. 충섭이 간판 그리는걸 참견하고 뭐라하지만 나중에 공짜표도 주고
나름 츤데레임.
송영삼 (배우 전배수)
우영우 아빠...
금명이 자취방 주인..
금명이 연탄가스 마시고 응급실 갔을때 병원 의사
극중 드라마에서 티비속 드라마 떡사세요~ 장면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김성령임...
나중에 은혜갚으로 제주도에 방문,
처음에 관식이와 정미인이 불륜인줄 알고 달러로 양육비 보내야한다고 말하던 매니저.
은명이 큰 아들
작가의 전작 동백꽃 에서 강필구 였는데
벌써 키가 180이다...
이름 있는 단역들도 많았는데
특별출연이 많았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