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교육기관 가양주연구소 소장 & 서울양조장 대표 류인수
"막걸리는 물, 누룩, 쌀 세 가지로 만드는데 이 셋 중 누룩에 따라서 맛이 많이 달라진다. 술맛을 좌지우지하는건 누룩"
경기도 농업기술원 이대형 박사(전통주 개발 15년 경력)
"물이나 누룩 하나로 결정되진 않아서 의미없는 주장. 물이 술의 맛을 좌우한다고 말할 수도 없음"
한국농수산대학교 최한석 교수(10년 넘게 우리 술 연구)
"막걸리 90%가 수분이긴하지만 물이 감각에 미치는 영향은 5% 미만. 누룩이 가장 영향이 크다"
월향 대표 이여영(막걸리를 한식요리 결합에 적극시도)
"누룩을 만들어쓰라는건 셰프보고 소금 정제해서 쓰라는 소리."
당시 사장은 비록 본인 레시피에 문제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주장 자체는 공부를 통해 알고있는 지식과 과학적 논리에 따라 말하는데
무슨 어차피 시판누룩쓰는거 아니냐 이러고 억까하고있고
막걸리로 본인한테 말빨 밀린다는 말에 말 안하고있는거라니까 말 하라더니
이론적으로 말 하니까 본인 술에 물 섞은거 왜 몰랐냐면서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그러고있고
백종원이 그렇다는데 따박따박 반박한다고 싸가지없고 고집센 빌런취급받고 욕 ㅈㄴ 처먹었었음
이러고는 나중에 박유덕 사장은 발효쪽으로 석사과정도 밟은 인재라면서 동업하고 콜라보하더니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양반이 박유덕 사장 이론 도움받아서 백걸리 출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