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2016년 이래 최대 규모의 유행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국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통상 봄철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들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으시라"면서 외출 전후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도 당부했다.
마스크 꼭 쓰고 다녀야 할 것 같음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