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조그마한 땅에 디즈니 체험 시설 짓겠다고 한 업체가 있었는데
부산시는 부지 매각 및 사용 용도변경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해버림
그런데 업체는 입찰 참여도 안하고 잠적해버림
그런데 부산시는 애초에 이곳에서 최소 10년간 운영을해야 한단 조건을 달았지만
업체는 디즈니랑 단 2년짜리 판권 계약을 맺었고 이후 재계약이 불가능 할수도 있었음
부산시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업체가 꼭 재계약 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사업을 추진했다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