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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 추가 피해자, 목격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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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왕따 자체가 말이 안 될 만큼 원래 친한 친구들이었다. (송하윤이) 전학 와서 이간질하면서 말다툼이 일어났다"라고 폭력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리고 폭행을 당한 뒤 전치 4주라 제가 학교에 나가지 못했다"라며 송하윤이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을 간 게 맞다고 주장했다. 
 
특히 강씨는 "저는 그 아이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이 다 날아갔다. 남아있는 친구도 없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못됐다"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가) 최초로 제보된 학폭 사건 목격자도 등장
 
 
전 씨는 “점심시간이었다. 후문에서 조금 걸어가면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 공터였다. 오 씨(피해자)가 혼자 앉아 있었다. (송하윤이) ‘네가 욕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했고 오 씨는 ‘그런 적 없다’라고 했다. 목베개인지 인형인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그걸로 오 씨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전 씨는 눈앞에서 오 씨가 맞는 모습에 놀라 직접 송하윤을 말렸다고. 전 씨는 “한 손으로 때렸던 것 같다. 쌍욕 하면서. 주변에서 말렸지만 계속 이어졌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반항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당연히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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