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상황 설명
: 같은 신도시 내에 롤링파스타 또 런칭한다는 현수막 목격
심지어 이쪽 가게도 아직 정식오픈을 안한 상황임
(그때가 전국에 롤링파스타 10여개 있던 시절이라함)
그래서
나는 이런 상도의에 어긋난 경쟁은 하기 싫다
저쪽 사장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울 수도 있지않느냐
내가 장사를 접겠다
이러고 나서 진짜 가게 문닫고
사진 찍어서 본사에 보낸 상황임


























본사에서 혜택을 준다고 하길래
점주 : 혜택이 뭔데요?
본사 직원 : 배민 깃발을 더 꼽게 해주겠다
점주 : 그거 어짜피 내 돈 주고 내가 많이 꼽으면
되는건데 장난함?
후에 다시 미팅을 하는데
의문의 중국말이 써있는 상자를 가져옴
점주 : 이거 뭔데요?
본사 직원 : 이거 껌인데 더 이상 지원은 어렵고 배달할 때
판촉으로 뿌리세요
점주 : ?????
본사 직원 : 밥을 먹었으면 껌을 씹어야 하니까
저번에 인터뷰 하신 분의 추가 인터뷰임
저분 얘기로는 이거 터트리고
부사장이 만나보자고 연락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