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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현지 반일 감정 분위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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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경기장에서 아예 구호로 사오르번을 죽이자고 외치는중

참고로 사오르번은 중국어로 일본인을 비하하는 단어라고 함






중국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 점주는 일본 제품만 골라서 바닥에 던져버리고 빗자루로 쓸어서 다 갖다버림

그렇게 버려진 아이스크림 값만 2만위안이라고 (우리돈으로 360만원어치임)





칭다오 일본 총영사관앞에는 일본인들을 때려잡자라는 낙서가 도배될정도




대사관에선 벽돌 테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위기를 느낀 일본 정부는 중국 외교부에 자국민에 대한 안전 확보를 공식적으로 요청했으나

 

중국 정부는 이것은 너희 국가가 초래한 원인이라며 일본측의 요구를 완전히 일축해버림

 





 

자국에서는 전화테러, 중국에선 안전의 위협까지, 일본국민은 울분을 토하고 있으나

 

11년전 반일시위때 중국에 대응을 하려다 중국의 광물자원 통제로 3일만에 굴복한 경험이 있는 일본의 속내는 복잡함.

 

당시 일본은 외교적으로 큰 손실을 입은 반면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명실상부 세계 2위 국가로 인정받았음

 

전면갈등을 우려한 일본정부는 유감표명 외에 쉽사리 대응을 하지 못한 가운데, 중국이 또다른 조치를 발표해버림

 

 


 

이제 수산물 전면금수조치를 식품산업 전반까지 확산시키겠다고 나선것

 

 


 

그러나 일본이 쓸수 있는 카드는 많지 않으며 중국과의 전면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걸 일본도, 중국도 알고있는 상황

 

결국 일본 정부 내에서는 중국이 높은 실업률과 부동산 위기로 불안정한 상황속에서 

 

안으로는 내부를 결속시키고, 밖으로는 국제사회에서 확실한 서열을 각인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국민들의 불만을 돌릴 '약한 샌드백 국가'로 일본을 정한게 아니냐는 반응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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