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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무한. 리필집 입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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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의 한 무한. 리필 고깃집에서 “음식. 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음식. 점 주인과 손님. 이 말싸움을 하다 서로 몸싸움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대전.  서부경찰서와 음식. 점 주인, 고객 등에 따르면 대전. 에 사는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15분쯤 직장동. 료 B씨와 함께 대전.  서구에 있는 무한. 리필 고깃집을 찾았다. 그런데 음식. 점 주인 C씨가 A씨 등의 출입을 막았고,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A씨와 함께 온 손님.  B씨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 하는 상황. 이 벌어졌다.

 

 

손님. 입장

 

2020년. 부터 매달 한두 차. 례 해당 음식. 점을 찾아 식사를 해왔는데 ‘들어오지 마라’고 해서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A씨는 "주인에게 '왜 들어오지 못. 하게 하느냐'고 물었는데 주인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거니 양해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약 3주 전에도 이 집을 찾았는데 주인이 ‘양념에 재워 놓은 고기(돼지갈비)가 없다’고 해 식당 입구에서 돌아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A씨는 “한 번 방문할 때마다 2~3차. 례 리필해 먹은 것.이 전부인데 명색이 무한. 리필 체인점에서 다른 사람. 보다 고기를 조금 더 먹었다고 내쫓는 것.이 말이 되냐”며 “많이 먹는 사람. 은 사절한다고 안. 내문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조금 먹는다고 돈. 을 거슬러 주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A씨는 “씨름하는 운동. 선수.  도 아닌데 내가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겠냐”며 “얼마나 먹었는지 음식. 점에 기록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고 했다. 그는 “음식. 점에서 나가지 못. 하겠다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주인이 멱살을 잡는 바람. 에 목에 상처가 났다”고 주장했다.

 

사장. 입장

 

그는 “A씨가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술과 식사 등 추가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고기만 최대.  10번까지 리필했다”며 “식욕이 왕성한 젊은 고객도 4~5차. 례 리필하는 데 그는 좀 과했다”고 반박했다.

C씨는 “(A씨에게) ‘오실 때마다 너무 많이 드셔서 부담스럽다’고 정중하게 말했는데 언성을 높이더라”며 “다른 손님. 들이 있으니 식당 밖으로 나가서 말하자고 하니까 밀치는 바람. 에 다쳤다”고 주장했다. C씨는 “A씨는 주로 B씨와 우리 음식. 점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C씨는 “A씨가 방문할 때마다 고기를 너무 많이 드셔서 팔수록 손해가 났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종전보다 80%가량 줄어 빚만 늘고 있어 예민해진 상황. 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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