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들이 미워하는 홍범도 장군님의 가족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속에서 일본군과 교전중 순국하신 홍범도 장군님의 첫째 아들 홍양순 선생은 당시 나이 16세였고 (지금으로 치면 고등학교 1학년생), 순국 연도는 1908년으로 심지어 한일병합 이전이었습니다.
홍범도 장군님은 국권이 넘어가기도 전에 의병으로 항일투쟁을 시작해서, 가족과 일생을 모두 걸고 일제와 싸워오신 분이었던거죠.
둘째아들인 홍용환 선생도 1920년까지 독립군으로 전투를 한 행적은 확인되었으나 (홍범도 장군 일지에 기록) 1921년에 병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제에 체포되어 고문끝에 순국하였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일제에 의해 일가가 모두 돌아가셔서, 홍범도 장군님은 서훈 추서를 신청할 유족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2찍들 아 공부 좀 하자
우기려고 하려면 공부라도 하자!!!
연봉이 4억이면 뭐하나 머리에 든 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