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병역법 상 외국인 영주권자 역시 군복무가 의무임.
따라서 많은 한인 동포들이 이스라엘 군에서 복무 중 상황.
이헌재, 이유정 씨는 한국국적을 가진 이스라엘 영주권자로 이스라엘군에 입대했다.
이유정씨는 육군 복무 중 작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최고군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후 상병으로 전역하여 현재는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다.
오빠 이헌재 씨 역시 이스라엘 공군에서 부사관으로 전역하여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다.
이헌재씨는 한국 국적 유지를 위해 한국군에 재입대를 해야하는 상황...
현재 이스라엘은 50년 만에 전시상태로 전환되었고, 따라서 모든 예비군에 동원령이 선포되었다.
부디 한인동포 이스라엘 군인들이 안전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