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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규모 해고 시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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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도 안좋은 -80으로 찍히고 소비심리 또한 30대로 내려가는등 경기가 기존 추정치보다 악화중. 그리고 이는 최근 진행중인 독일 제조업에서 대규모 해고가 큼.
 

 
 
지난해도 그런 해고 바람이 불었으나 이번엔 그게 더 강화되서 보쉬에서 13000명을 해고.
 

 
 
그리고 이 핵심 이유는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지만 중국의 과잉생산 및 덤핑.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은 GDP의 4.4% 그러니까 연간 1200조원의 인류 역사상 최대규모 산업 정책 손실을 감수함에도 산업 보조금을 통한 세계 산업 독점을 지원중임. 
 
  참고로 한국 예산이 670조원, 세계 3위 독일 연방정부 1년 예산 규모 830조 ( 주 정부까지 합하면 더 커지긴 함 ), 세계 4위 일본 정부 예산 규모가 1090조원.
 
 

 
그리고 그 결과 포드-독일 2900명 해고, 다임러 트럭 5000명 해고, 아우디 7500명 해고, ZF그룹 14000명 해고, 폭스바겐 35000명 해고, 벤츠 40000명 해고를 발표.
 

 
그리고 그외 철강이나 전자등 기타 제조업까지 다 합하면 작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독일 제조업 일자리는 27만개가 증발했음.
 

 
 
물론 이는 독일만의 일은 아니고 일본과 한국등 기타 제조업 강국부터 소규모 내수용 제조업을 갖고 있는 중남미 같은 국가도 해당되는 소리.
 
 대표적으로 한국 철강이나 석화, 중남미 철강, 동남아에서 중국차가 일본차 점유율 잡아먹는등. 그리고 이렇게 시장파이를 잡아먹어서 중국의 수출 규모는 역대급인 4000조원 달성에 흑자는 1700조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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