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한 공학계열 선생님, 교수님들이
어린이들의 장난감 무료로 고쳐주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장난감 병원.
장난감 고칠 때 돈을 따로 받지 않고
자의로 내는 후원금으로 운영된다고 함.
그런데 유퀴즈에 나오고 나서 응원봉 맡기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음.
안그래도 노인분들이 쉬는 시간 없이
일하고 있었는데 더 바빠진 상황.
고치는 비용이 무료라면서 추천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는데

응원봉도 어른이들의 장난감이니 괜찮다
VS
응원봉은 사설 업체에 따로 돈 주고 맡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