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네 딸 세 자매가 일본 여행갔을 때
코우키라는 일본 남자애가 소윤이한테 뉴진스 해린 아니냐고 말 걸었다가
같이 여행함
소윤이는 일본어 못하고, 코우키는 한국어 못하는데
번역기 쓰면서 어찌저찌 대화해서
한국에서 만나기로함
한 3개월만에 만난건데
그 동안 한국어 공부 많이 해서
한국어 좀 하는 코우키 ㅋㅋㅋㅋ
소윤이가 코스 짜서 데이트하는데
일본에서 데이트할 때는 사진 많이 못찍어서 아쉬웠다고
사진 이번엔 사진 많이 찍어줌
걸으면 헤어진다고 하니까
냅다 뛰는 코우키 ㅋㅋㅋㅋㅋㅋ
캡처는 이모양인데 영상은 진짜
청춘드라마 한 장면ㅠㅠㅠㅠㅠㅠㅠ
장윤정이 박카스 광고 같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장윤정, 이현이가 너무 과몰입해서 돌고래 소리 내는 바람에
도경완, 정웅인이 힘들어할정도
소윤이도 그 순간이 기억에 남았는지
인터뷰한테 이 표정으로 이야기함
소윤이 학교 가서 운동장에서 농구하는데
가르쳐주는거 보고 이현이가
"나도 코우키한테 농구 배우고 싶어" 하니까
도경완이 "하던 축구나 하세요" 이럼 ㅋㅋㅋ
교실 들어오니까
그냥 매 순간이 청춘드라마
소윤이 16살 코우키 18살이라
아직 교실에 있을 나이 맞음 ㅋㅋ
같이 책상에 엎드려서 눈마주치는데
코우키가 눈 슬며시 뜨니까
장윤정이 "왜 눈은 또 그렇게 느리게 떠"라면서
찐으로 설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소윤이가 예고생이라서
코우키랑 서로 얼굴 그려주기 데이트 함
그림 알려줄때부터 설렘 폭발
이렇게 드라마처럼 서로 얼굴 그려주기 했는데
결과물은 현실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 마치고 헤어질때
저런 편지 남기고
저렇게 울면서 헤어짐....
둘이 진짜 안사귀더라도
서로 인생에 평생 남을 좋은 추억된듯
방송끝나고 인스타 찾아보니까 ㅋㅋㅋㅋㅋ
mz답게 릴스도 야무지게 찍어놓은 소윤이랑 코우키
https://www.instagram.com/p/DMVGhn_zu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