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에 따르면 1941년생으로 올해 83세인 김정자 할머니는 2024학년도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숙명여대는 김 할머니의 학업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1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국외에 있는 손주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는 할머니의 꿈을 돕기 위해 영어 교육을 따로 제공할 예정이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1941년생으로 올해 83세인 김정자 할머니는 2024학년도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숙명여대는 김 할머니의 학업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1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국외에 있는 손주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는 할머니의 꿈을 돕기 위해 영어 교육을 따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