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래도 중개사를 끼고 진행해야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부동산거래할땐 모두 중개사에 의뢰해서 진행했는데
사건이 터져도 공인중개사가 책임지는게 없다는게 알려지면서 신뢰가 박살나고 개인이 매수자/매매자를 구하기도 쉬워짐 + 말도안되는 복비때문에
공인중개사는 딱 계약서 작성할때만 10만원쯤 주고 맡기고 당근, 네이버카페 등으로 직접 직거래 하는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함
※ 참고로 복비는 거래금액의 최대 0.55%라서 57억아파트를 중개사 끼고 거래하면 공인중개사한테 한건으로 3천만원 넘게 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