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에 따르면 최강야구가 만들어진 과정이 이렇다함
'은퇴한 선수들이 다른일로 뿔뿔이 흩어져있는데 어느날 다시 모여서 야구를 하게된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유튜브 컨텐츠를 기획
->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유튜브가 아닌 방송사에서 만드는게 낫겠다고 소속사에서 제안
-> 여러 방송사 중 JTBC에서 이걸 받고 같이 하자 해서 런칭하게 된게 최강야구. 초기 야구단 멤버들은 대부분 심수창이 연락해서 섭외된 경우가 많다고 함.
즉 저 썰이 사실이면 프로그램이 커지니 초창기 개국공신을 한마디 말이나 예우도 없이 내쳐버린 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