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 은메달 반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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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발 뻗는게 정철원
그러니까 애초부터 저런 경기에서 발 뻗는걸 모르는게 아니고
이미 훈련이 되어있다는 소리.
그러나 여기선 금메달 못 땀
그리고 열린 단체전
정철원은 마지막 피니시 라인에서
성급하게 세리머니하다가 금메달을 놓침
그리고.....
2024년 파리 올림픽과 2026년 아이치 아시안 게임에선
롤러스케이팅이 정식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대 회에서 금메달 못 따면
사실상 군대 면제기회는 사라짐.
개인전 금메달 딴 최광호를 제외한
정철원 최인호 선수 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군대 에 끌려가게 생김
은메달 축하드리고
병력 자원 감소를 걱정해서
자원해서 입대 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
입대 세리머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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