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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랑 마트 장도 한번쯤 같이 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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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돌싱특집) 입소 첫 날

같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가게 된 영숙, 영철, 영수








솔로나라 입소 통지서에 기본 조미료를 챙겨오라는 내용도 없었을 텐데

자진해서 간단한 소스류를 챙겨왔다고 하는 영숙








반면 마트에 가서 무작정 쓸어담자고 하는 영수

한도(100만 원)가 초과되면 사비로 결제한다고...

가을동화 원빈메타 ㄷㄷ





반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메모부터 하는 영숙










마트 입갤한 세 사람

영수는 마트 입구에 비치된 미끼 상품(과자)부터 카트에 담기 시작

그냥 눈에 뭐가 보이면 자동반사로 담고 있음








영수가 본인 맘대로 빠르게 치고나가자 페이스를 잃은 영철과 영숙...








결국 파티 탈주하고 혼자 이것저것 파밍하러 떠난 영수 ㅋㅋㅋㅋ









정말 필요한 것들은 아직 사지도 못 했는데 카트 두 개가 꽉참

카트 한 개에서만 30만 원 돌파










불필요한 지출을 막기 위해 카트에 담긴 일부 제품들을 낱개가 아닌 묶음으로 바꿔오는 영숙









또 한 번 파티 탈주해서 솔로 파밍하는 영수 ㅋㅋㅋㅋ












역시나 예상대로 한도인 100만 원을 초과했음

근본 에센셜 인에비터블 생수도 빼먹고 ㅋㅋㅋㅋ

결국 제작진이 나머지도 다 결제해주기로 함






그와중에 여성이 먹고 싶다고 했던 과일맛 맥주는 챙겼다고 ㅋㅋㅋㅋ








참고로 영숙은 본인의 첫인상 1순위를 위의 남자인 영수를 뽑았는데

본인과 비슷하게 성격이 급한 느낌을 받아 마음이 살짝 식은 듯 함


이러고 자기소개에선 한달 생활비 100만원도 안 쓴다고 얘기하고

허세 허영 싫어한다면서 돈자랑 겁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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