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앞둔 가운데, 브라질 팬들이 김수현을 향한 응원과 지지를 선언했다.
김수현의 브라질 팬들은 31일 그의 기자회견 장소 근처에 트럭을 보내 "김수현은 평생을 팬들을 위해 바쳤다"라고 김수현을 향한 사이버 불링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김수현은 평생을 예술과 팬들을 위해 바쳤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증오가 승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지지하기로 선택했다. 언제나"라고 김수현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선언하며 "사랑은 언제나 증오보다 강하다"라고 '사랑의 힘'으로 김수현이 현재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