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곳곳이 락카 낙서로 개판남ㅋㅋ
서울여대 독어독문학과 학생 ㄴ씨도 피해 학생의 입장문을 보고 기꺼이 대자보를 붙였다. 같은 과 소속인 피해 학생에게 용기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한 동참이었다. 대자보를 붙인 유일한 독어독문학과 학생이었던 ㄴ씨는 지난 22일 경찰서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으니 조사 받으러 출석해야 한다”고 했다. ㄱ교수가 지난 8일 ㄴ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수사가 시작된 것이다.
동덕여대 락카 시위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모양세
조만간 여대는 교내에 락카로 칠해지는게 유행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