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6월 13일 목요일부터 안필드에서 전부 매진된 세 차례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리버풀 FC는 총 수입의 일부를 받게 되겠지만 정확히 얼마를 받게 될까요?
초기 평가는 클럽이 5백만 파운드에서 1천만 파운드까지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레알 마드리드는 베르나베우에서 단 두 번의 라이브 공연으로 약 770만 파운드를 받았지만, 더 크고 현대적인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 이외의 목적으로 경기장을 사용하고 비시즌에 이 정도의 수입을 얻는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입니다.
흥미롭게도 안필드는 영국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개최한 유일한 클럽 경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