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런 김민재 맨유 이적설이 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진전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나온 김민재 계약에 대한 주장은 틀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맨유가 중국 리그에서 활약할 때부터 김민재를 지켜봤고, 4500만 파운드(731억원)의 이적료로 영입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소식통은 현 단계에서 접근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습니다, 맨유가 김민재를 향한 관심 수준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최근 김민재의 나폴리 잔류 징후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Sololalazio'는 "김민재가 나폴리에 잔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가 다른 수비수에 관심을 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영입을 원하는 수비수는 AS모나코의 센터백 악셀 디사시입니다.
이 매체는 "맨유가 김민재가 아닌 다른 센터백과 매우 가까워졌다.
맨유는 모나코 센터백 디사시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