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술끊으라고 계속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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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괴롭다
남들이 교회다니는 건 알아도 나는 술 안먹는다고 얘기한 적 한번도 없는데
모임이나 이런데 가면 유독 나한테만
"우리 이선생은 교회다니니깐 술 안먹지?"
몇년만에 만난 형은
"니가 술먹을줄은 몰랐다"
모임만 가면
"술 안먹지?"
"이xx은 술 안먹으니깐 따라주지 말어"
"얘는 술 못먹어"
"교회다니는데 술마시면 하나님이 혼내셔"
"(교회다니는데) 너 술먹어도되?"
이게 한사람한테서 듣는게 아니라 몇명한테서 들으니 짜증이 나 안나? 수백번은 들었다 거짓말안하고
처음엔 예수님도 가나안결혼식에서 주류사역 먼저 시작했다고 설명해줬는데도 못알아듣는다
좆같아서 끊는다 다시는 술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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