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나 대구같은 지방 광역시 사는 사람들 공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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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만 있으면 그냥 고향에서 살고싶음
어차피 광역시쯤 되면 앵간한 인프라는 다 갖춰져 있어서 살기 불편한건 없음
(문화생활 인프라는 수도권에 몰빵되있긴 하지만 공연 보고싶으면 그냥 KTX 타고 가면됨)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혼자 상경해서 자취하긴 부담스러운게 현실
근데 부산이나 대구 이런덴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어쩔수없이 상경해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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