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전담도둑 잡았는데 봐준다 vs 안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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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본인은 편붕이 사장이야
바로 요약갈게
1.중딩 2명이 1회용 전자담배 훔쳐감 (한명 망보고 한명 훔침)
2.말도안되는 타이밍에 알바생이 목격해서 잡았지만
당황해서 자의적으로 훈방해버림
3. 본인이 cctv 확보후 나중에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은 신원확인이 어렵다고 해서 잡기어려울거같다고 함
4. 빡쳐서 단골중학생들 매수해서 스파이로 만든 다음 인상착의로 학교 반 이름 따버림
5. 매장앞에 정류장에서 어슬렁거리길래 내가 바로 잡아옴
(얼굴고 모르는 사람이 모든 정황 다 알고 자기신상 다 아니까 무서웠는지 냅다 불어버림)
6.이미 신고들어갔고 형사사건이라 취하못한다고 겁주긴했지만
경찰에는 아직 신상정보를 안알려줘서 봐줄수있는 여지가 있음
7. 집에 대충 보냈는데 다시와서 사실 고등학생 형들이 시켰다고 봐달라고 함
8. 중딩 범인들은 그렇게까지 개씹양아치로는 안보이긴 함
9. 9천원짜리 전담이 진짜 몇 통씩 증발해서 첨에는 개빡쳐서 선처 절대 없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애얼굴보니까 낙인이론이 신경쓰임+ 뭔가 사정을 더 알아야할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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