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기세의 차이나 컨텐츠.gen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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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을 중국어가 아닌 일본식 발음(겐신)으로 표기 및 회사 이름도 일본느낌이 나는 미호요 (지금은 호요버스)로 표기하며
굳이 중국회사의 중국게임이란걸 드러내지 않는 마케팅
일부 국내 개발자들은 우리는 이런 게임 못만든다며 한탄하기도 했다고.
과거의 중국게임 특유의 촌스럽고, 베끼기만 하는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깨부순게 바로 원신
(물론 원신도 표절 논란은 매번 있음)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은 이제 중류(차이니즈 웨이브)가 오는게 아닌가 라고 평함
이러한 흐름이 전개된 이유에 대해 개발진들의 세대에 대해 언급함
아직까지 1세대 개발자 (소위 말하는 90~00년대 실무자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하는 한국 개발사와 달리
3세대 개발자 (일본 문화를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수용한 소위 오타쿠 계층)들이 개발해서 니즈 파악이 더 빠르다고.
한국은 글로벌 시장을 노리던 10년전과 대비하여 오히려 국내시장만을 노리는 형태로 스케일이 줄어듬
이제 중국 컨텐츠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올라옴
과거엔 중국 특유의 사상 (빨간색, 공산당 등)을 드러내 세계시장에서 반감이 있었지만
요즘은 중국느낌을 제거한 컨텐츠들이 선전중.
이제 한국 게임사도 분발해야 할 때
아니면 이미 늦었을수도.
보면서 역시 배운사람은 시각이 다르다고 느꼈음
시간나면 한번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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