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각 잡힌 의사남친에 손떨리는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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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 남친 친구 카톡 해석본 >
남친 : 나 큰일났다. 니가 그렇게 말했던 여시 있잖아. 여친한테 한 번 말해봤는데 반응이 이상함
남친 친구 : 너 좆됐다 진짜. 어쩐지 딱 만날때부터 느낌이 존나 그쪽이더라니. 어떡하냐? 니 여친이고 제수씨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이니까 심한 말은 안 하겠다만, 여시하는 여자는 무조건 페미니스트임. 내가 딱 만나서 몇마디 듣는 순간 느꼈음. 아니 당연히 부랄친구 소개하는 자리면, 서로 예의를 갖추는게 맞는 거잖아? 니 여자친구는 어딘가 하나 부러진 느낌이었다니까 ㅅㅂ
남친 : 하.. 어떡하지. 헤어져야 하는 건가?
남친 친구 : 그건 너 자유지. 근데 생각을 해봐. 너랑 결혼할 여자가 남성을 혐오하는데, 너희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겠는데? 너희 아버님을 어떻게 생각할지 한 번 생각해 봐라.
남친 : 어떡하냐.. 하.
남친 친구 : 뭘 어떡해. 인가 진짜.. (돼지마을 탈주돼지 '유좆무죄 무좆유죄' 팻말 들고있는 사진 1장 게시) 니 여친이 이런거 들고 시위했다고 생각해봐.
남친 : 아. 그래도 내앞에서 그런거 티 하나도 안냈는데 ㅠ
남친 친구 : 아. 그러면 결혼하고 싶은 남자 앞에서 "나 페미대장부요! 무조건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다 내야하고 집도 남자가 다 해와야 한다노 이기야!" 이지랄 하겠냐? 생각을 해봐.
남친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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