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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배우에게 상처로 남은 영화 노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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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작품 테러리스트









한창 때 배우 최민수와 독고영재, 이경영 등이


출연한 액션 영화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액션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도 성공한 작품이다









그러나 영화 테러리스트 얘기를 하면


꼭 나오는 흑역사가 하나가 있는데










극 중 거대 기업형 조폭을 파고들며 


취재하는 기자 역을 맡은 


배우 염정아의 노출씬 사건이다










배우 유오성이 맡은 행동대장은 


부하들과 함께 염정아의 집에 잠입해


그녀를 협박하기 위한 노출 사진을 강제로 찍는다









씬 촬영 과정에서 속옷을 모두 칼로 뜯어 벗기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스크린샷엔 없지만 염정아 배우의 


가슴도 모두 노출됐으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의 파격적인 노출씬으로 말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이 씬은


그날 담당 매니저가 마침 현장에 없던 상황에서


대본이 갑자기 수정된 것이고




본인에게 의견을 구하고 사전 동의를 받고 한 것이 아니기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혀 말이 많았다.








작품을 맡은 김영빈 감독은


이 사건으로 큰 비난을 받았고




배우의 사전 동의와, 권리도 무시한 채


노출씬 촬영이 진행된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 치부이자 흑역사로 꼽히게 된다.










배우 염정아는 이 사건 이후


다른 영화 촬영 때 노출씬 등에


상당히 민감해 질 수 밖에 없었고


본인에게 있어 하나의 상처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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