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27731?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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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 시민이 서울 KT 판매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에서도 고객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잇따르는 와중에도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선을 그어왔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파악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 이를 신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