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따르면 대상자는 총 42명이고, 이 중 18명이 올해 교육비 지원을 신청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마다 등록금 액수 등이 달라 정확히 지급되는 금액은 추후 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지원 규모는 더 늘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신청 기한을 3년 동안 열어놨고, 본인들이 원하는 연도에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며 “올해 다른 장학금을 받는 경우 등은 다른 연도에 신청할 수 있어서 향후 신청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