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24조원이라는 이 양반 프랑스에서 체포됐다네요
최악의 경우에 20년형까지도 가능하다는데
원래 러시아인인데 독일로 망명, 거기서 텔레그램 창업해서 성공하고
두바이로 텔레그램 본사와 본인 거주지를 이전해 거기서 잘 살고 있었죠
이번주에 이 사람 정자가 51만원 판매된다라는 기사가 한국에서도 뜨더니 체포됐네요
테러, 마약 거래, 공모, 사기, 자금 세탁, 도난품 취 급, 아동 착취 콘텐츠 등 여러 가지 범죄에 대한 정보를 넘기지 않은 혐의
한마디로 텔레그램이란 메신저를 범죄에 활용되게 운영해온 혐의를 묻겠다는 것인 듯
반면 파벨 두로프는 표현의 자유, 프라이버시의 보호를 강조하며 각국 정부의 텔레그램 스캔을 막아 왔고요